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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LUB에서 스크랩 한 내용입니다.
어제-실지는 오늘 새벽 ㅡㅡ;;-에 강좌를 올리고 격려에 힘입어 또 올립니다.
이번까지는 제 블로그에 올라왔던 내용인데 다음번 내용부턴 아마 동시에 포스팅이 될것 같네요 ^^;;
다시한번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더욱 알찬 내용으로 보답할께요.
그럼 오늘도 저와 함께 포토샵속으로 가 보시죠.
주위에서 ppi니 dpi니 lpi니 하는 단위를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ppi=pixel per inch
dpi=dot per inch
lpi=line per inch
lpi만 선의 수를 나타내는 것이고 ppi나 dpi는 비슷합니다.
사각형이냐 원형이냐의 차이와 모니터 상이냐 출력상이냐의 차이빼고는요.
ppi나 dpi가 가지는 개념은 사실 그리 어려운게 아닙니다.
해상도란 오로지 실제 출력을 하기위한 작업이나 출력시에만 적용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보통 모니터로 보기만 할(웹용 이미지) 경우, 대부분의 모니터는 해상도가 72로 제작되어지는데, 모니터 상에서 어떤크기로 보일까 하는것은 각 사용자의 모니터 픽셀수(ex. 800x600, 1024x768, 1152x864등등)에 따라 같은 크기의 모니터라도 다르게 보이므로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실제 픽셀만 신경 쓰시면 됩니다.
가령 웹에 게시하고자해서 600x400의 크기로 크로핑 했을때 해상도가 200이든 72이든 실제 동일한 모니터에서 보이는 크기는 똑같습니다. 해상도가 어쨋든 간에 모니터는 가로 600개와 세로 400개의 점만을 표현하니까요.-만약 모니터 픽셀수가 다른 두개의 모니터라면 또 달라지지만요. 가령 1024x768의 모니터와 800x600의 모니터에서 보이는 크기는 동일 이미지라도 다릅니다.
하지만 이것이 출력용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우리에게 가로 2000, 세로 1000픽셀의 이미지가 있다고 하면,
먼저 해상도가 100(계산하기 쉽게 100으로 합니다.)일경우
이놈은 실지 출력물의 사이즈는 20x10인치입니다.
그러나 해상도가 200일경우 10x5인치의 크기로 나오겠죠.
쉽게 가로픽셀 나누기 해상도, 세로픽셀 나누기 해상도 하면 실 프린트 물의 크기를 알수가 있죠.
그래서 원본의 가로 세로 픽셀수만 알면 대강의 출력 사이즈를 가늠해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출력을 위한 작업을 할때 무조건 해상도가 높다고 좋은게 아니라는것도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600만 화소의 이미지로 늘리거나 하지않고 뽑을 수 있는 크기는 해상도 200일 경우 11r(11x14inch)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만약 해상도를 300으로 올린다면 11r크기를 뽑기위해선 가로 3300, 세로 4200 픽셀 즉, 1400만 가까이 되는 픽셀수를 필요로 하게됩니다.
해상도 차이는 100이지만 실지 픽셀수는 거의 2배가 차이나네요.
이럴경우 포토샵에서 인터폴레이션 과정을 거치면서 부족한 픽셀을 보간하게되고 흔히 말하는 픽셀이 터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오히려 작업할 거리가 더욱 늘어나는 셈이죠.
그리고 본인이 수차례 테스트 해 본 결과 같은 출력기에서 해상도 200으로 작업 한것과 300으로 작업한것의 실제 출력물은 육안으로 구별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보통 사전 정보없이 본다면 동일하다고 여길만큼입니다.
물론 출력기에따라 해상도가 고정되어 꼭 300이면 300, 400이면 400으로 맞춰 줘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재 시중에 보급된 출력기의 대부분은 별 차이가 없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쉽죠?
많이들 알고 계시는 내용이겠지만, 아직도 가끔씩 웹용 이미지를 만든다면서 해상도를 따지는 분들이 주위에 심심찮게 보이길래 한번 짚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올린 JPG에 대한 보충으로 RAW에 관해 간략히 얘기하겠습니다.
RAW파일은 말그대로 어떤 이미지 처리(화이트 밸런스, 샤프닝, 콘트라스트/채도보정, 압축등의)도 되지않은 전기적 신호의 세기만 기록해놓은 것으로 자체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변환프로그램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TIFF나 RAW둘다 비압축 파일이지만 TIFF는 이미 카메라내부에서 이미지 처리(압축을 제외한)를 해서 기록한것이기 때문에 굳어져 있는 찰흙과 같다고 할수있지만, RAW파일은 아직 포장을 뜯지 않는 말랑말랑한 찰흙이라 할 수 있죠.
또한 JPG는 8bit로 기록되어 다이나믹레인지나 색상폭이 좁지만, RAW같은 경우 통상12bit로 기록되기 때문에 훨씬 넓은 다이나믹레인지와 색상표현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입자도 JPG에 비해 필름과 더 가까운 느낌이 들며, 암부에서 JPG의 경우 컬러 노이즈가 생기는데 RAW의 경우 어느 정도까지는 그냥 필름 그레인 수준정도의 입자가 생기고 말 뿐입니다.
이외에도 장점이 여럿있지만, 핵심은 말랑한 찰흙. 즉 후보정이 매우 용이하다라는 것입니다.
이것도 다 아시겠지만 ㅡㅡ;;
우리가 포토샵에서 구현할수 있는 컬러는 몇가지가 될까요?
퀴즈 입니다.
맞추시는 분에게는 부상으로 식사대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ㅡㅡ;; 쿨럭
이상 이런데서도 빈대근성을 못버리는 니콘동의 de2pblue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