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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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의 성탄절 이스라엘은 12월 24일 성탄절이 공휴일이 아니기때문에, 대부분이 유학생인 한국교민들은 수업으로 성탄분위기를 느끼기가 조금은 힘이든다. 본인도 원래는 같이 가기로한 사람들이 몇 있었지만, 다들 수업이 있어서 혼자서 다메섹문앞에서 아랍 미니버스를 타고 베들레헴으로 갔다. 크리스마스라 베들레헴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분리장벽앞 국경?은 꽉차있었고, 택시들도 다른때보다도 비싼요금을 요구했다. 성탄절이기에 기뿐마음으로 요금을 지불하고 성탄교회로 갔다.
오후 4시쯤 베들레헴에 도착했는데, 베들레헴 평화센터앞의 광장과 성탄교회앞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었고, 방송용 카메라도 20여대가 넘게 자리를 잡고있었다. 그리고 나처럼 카메라를 1~2개씩 들고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마굿간'으로 내려가는 입구앞] 성탄교회로 들어가서 예수님이 태어나신곳(마굿간)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입구는 완전히 사람들로 인해서 막혀있었다. 그래서 나오는쪽으로 가서 들어갔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자리 예수님이 탄생하신 자리에는 14개의 꼭지점을 가진 은색 별모양으로 표시를 해놓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 별을 볼 수가 없었다. 베들레헴은 자주 오는곳인지라, 오늘은 사진만 찍기로 하고 열심히 셔터를 눌렀다.
성탄예배가 있을 교회로 들어갔더니, 조금은 한산한 분위기였다. 하기는 예배는 밤12시에 있을 예정이었고, 들어갔을때의 시간이 5시 정도였던거 같다.
4시쯤 베들레헴에 도착했을때 평화센터앞 광장에서는 공연을 위해서 리어설과 악기들 조율을 하고있었다. 그런데....밤 9시가 거의 다 되어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 사진을 찍은 시각이 오후 5시가 안되었을때이다.
아직도 조율중...이때 시각이 오후 7시 55분.
드디어 공연시작 오후 8시 35분..
용기를 내어서 무대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걸어 올라갔다. 그때의 환호성'' 그래도 멎지지 않은가? 이제는 합창이다. 합창의 첫 곡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이었다. 나도 목청에 힘주어 따라 불렀다''
너무도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던 소녀' ![]()
![]() 사진열심히 찍고있는데, 오라고 자꾸 부르던 친구들...그래서 한방'' 2006년 크리스마스는 베들레헴에서 뜻깊게 보낸거 같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가장많이 듣고, 가장 많이 했던 해 인거같다. 공연중에 조금 안좋은 일도 있어 경찰들이 출동하는 일도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너무나 좋았던 크리스마스이다. 밤 12시에 있을 예정이었던 성탄예배를 참석하지 못했던게 조금은 아쉬웠지만, 내년이 있지않은가^^ 미리 미리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올린다.(귀차니즘'') 성탄절은 지나갔으니,...한해 마무리 잘들 하시고, 새로운 신년 맞으시길 바랍니다. I Wish You Happy New Year!!
- 베들레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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