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랴(Caesarea)

텔 아비브와 하이파 중간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주전 22년 헤롯 대왕에 의해서 3~4세기 시돈 왕이 세운 항구 도시 위에 건설하였다.

가이사랴 라는 이름은 헤롯이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에 충성하는 뜻에서 황제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헤롯이 죽고 로마의 지방 도시가 되었으며 주후 26~36년까지 본디오 빌라도의 관할하에 있었다.

베드로에 의해서 로마군의 백부장 고넬료는 이방인으로는 최초로 기독교로 개종하게 된다.(행 10장)
사도 바울은 선교여행을 위해서 여러 차례 가이사랴를 이용하였다.(행 23~26장)





[원형극장]

주후 66~70년에 있었던 1차 유대인 반란을 진압하고 수천명의 유대인들이 이 곳 원형극장에서 처형당했으며, 후에 바르코크바 항쟁시 로마군은 10명의 유대인 지도자를 이 곳 원형 극장에서 처형하였다.

640년 가이사랴가 아랍에 의해 점령되면서 황폐화되었지만 1101년 십자군들이 모슬림들로 부터 가이사랴를 빼았고 다시 복구되었다.

1251년 프랑스의 루이 14세에 의해서 정복되기까지 아랍과 십자군사이에 4번이나 가이사랴의 주인이 바뀌기도 하였다.

DSC_3891_2.jpg
[수도교]

이 수도교를 통해서 약 12Km떨어진 갈멜산의 수원지로부터 가이사랴까지 물을 공급해 사용했다.

현재 가이사랴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계속 발굴이 진행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 낙시와 수영을 즐긴다.



입장시간

08:00 ~ 18:00(11월~3월 08:00 ~ 16:00)

입장료

성인 23 NIS, 학생 19 NIS, 어린이 12 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