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정리를 하다가 2004년도에 사용하던 다이어리를 찾았다.
지금은 다이어리를 쓰지 않지만,...

군대의 병장때와, 이스라엘에 초기의 일들이 적혀있다.
잼있다.

일기를 써야되나''

무슨책을 읽었다,..어떤내용이었다....
누구에게 편지가 왔다,...
누가 휴가를 나갔다,...휴가 복기를 한다....
누가 아파서, 의무대에 갔다....누워있다....
이런 사소한 이야기들과,....

분대장으로서 분대원들과 상담을 했던 내용들,...
자연스럽에 분대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었다.
상담이라기 보다는,...그 친구들의 말을 들어주는 입장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것들을 기록하고,...
특이사항이 있으면, 조심스레,...중대장에게 보고를 한다.
이러한 일이 있으니,...그 친구 휴가좀 보내주십쇼~ 하는 거다.ㅎㅎ
대부분은 거절당했지만,...
이런식으로 해서 휴가를 보내줬던 친구들도 있다.^^
기쁘다..ㅎㅎ

토요일마다, 마을 초등학교에 인터넷교율을 하러 나갔엇다.
몰랐네''
선생님들과,...어린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보니 너무 잼있네..^^

군대에 있을때, 수양록이라는것을 의무적으로 써야된다.
지금은 모르겠지만,...내가 있을때는
1주일에 3일은 써야했다.

나는 꽤 신경을 써서 쓴거 같다.
문론,...상병까지는 쓸 시간도 없었지만,...
병장때부터는,...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단계였다.

한국에 가면,...수양록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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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쓰시나요 ?